제약 및 식품의 제조, 유통기한을 표기하는 장비인 날인기는 비닐 라벨, 소형 박스를 여러장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진행하면서 날인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장비이다.

코마스 팩(대표 문평산 comaspack.com)에서 KOREA PACK2007 전시회에 선보이는 자동 날인기 PD-380E는 제품 포장의 원하는 위치에 자동으로 유통기한, 제조일자를 표시하는 장비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날인기는 다양한 종류의 장비를 보유 날인 위치 및 포장재의 다양한 사이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우치 포장 및 소형박스 사이즈 500mm X 500mm 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코마스 팩은 자동 날인기 이외에도 알루미늄 포일 씰링기(인덕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 설비는 용기에 간접적으로 열전달하여 접착하는 방식의 씰링기로 2000와트 이하에서는 용기에 변형을 주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씰링기는 화장품, 식품용기, 유리병, PET병 이외에도 다양한 용기의 재질에 관계없이 용기 뚜껑위에 알루미늄 포일을 씰링 해준다.

코마스 팩은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날인기 및 알루미늄 포일 씰링기(인덕션) 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보급도 많이 하고 있다. 2007년에는 자동 날인기PD-480E의 개발을 완료하여 국내에 시판 하였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7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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