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통상(대표 이춘석 hanve.com)에서 선보이는 포장완충재 제조기는 필름과 공기를 이용하여 물품의 보호를 위한 포장완충재를 제조하는 기계로 전기·전자제품, 화장품, 제약, 문구, 완구, 기계부품 생산 및 유통분야와 서적, 잡화의 전자상거래 분야등 다양한 제품의 포장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한배통상(주)에서 선보이는 포장완충재 제조기 AP502와 에어 패드 적용 사례

포장완충재 제조기 AP502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면서 국제적으로도 그 효용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품될 AP502는 기존의 AP500 이나 AP420 에 비하여 두배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15가지의 에어패드를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저렴한 필름비용, 생산현장의 효율적인 공간활용도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AP502 완충재 제조기는 다양한 필름을 간단한 프로그램 조작만으로 15종류의 다양한 에어패드 완충재가 4열 연결의 폭 400mm 로 만들어지며 먼지가 없고, 소각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절취선이 있어 포장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완충재 뿐만이 아니라 충진재로도 사용이 가능한 에어패드는 필요한 만큼 현장 즉석 생산이 가능하므로 재고를 위한 별도의 보관장소가 필요없고 일정량이 생산되면 자동으로 정지되므로 과잉생산을 방지하고 단지 99%의 공기와 1%의 필름으로 만들어져 초경량이기 때문에 여타의 제품에 비해 비용이 절감된다.

한배통상(주)는 지난 십수년간 국내에 스위스 FROMM 사의 포장결속기시리즈인 P300, A333, A480 외 20여 종류의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신속한 A/S를 서비스 하면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번 KOREA PACK 2007 전시회에서는 기존의 철밴드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PET 밴드와 그 밴드를 효율적으로 포장 결속할수 있는 충전식 포장결속기, P322 & P323, 에어식 포장결속기 P365 등 스위스가 자랑하는 앞선 기술로 만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7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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