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주)에서 KOREA PACK 2007 전시회에 선보이는 생분해성 수지 PLA 시트 ´에코디어(Ecodear)´는 환경부담이 큰 식품의 포장용기, 테이크아웃 용기, 쓰레기 봉투, 휴대폰, 노트북PC,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산업용 내외장재로 광범위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다.

´에코디어´는 기존 전분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강도와 신도, 내열성, 내충격성을 개선하여 일반 플라스틱과 대등한 품질을 확보하였다. 또한, 투명성과 방담성(물방울 맺힘 방지)이 높아 내용물의 보존상태 파악이 쉽다. 가공 성형성 역시 우수해 포장용기 등 가공 제품의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에코디어´는 NatureWorks® PLA를 기본원료로 제작되어 각종 시트, 수지, 필름 등으로 만들어 지며, 분해성 인증(기술표준원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FDA 인증(식품의약품안전청), 환경마크인증(친환경상품진흥원) 등의 인증을 획득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디어(Ecodear)´ PLA 시트에는 투명용의 Ecodear1000, 연질용의 Ecodear2000, 내열용의 Ecodear3000, 유색용의 Ecodear4000 등의 등급을 갖추고 있다. 이들 ´에코디어´ 시트는 즉석식품용 PLA 성형용기(제과제빵용, 초밥용, 회접시)나 핸드폰 tray, 전자부품 tray, 의약용 tray 등에 적용되며, 생분해성 봉투, 생분해성 수저세트, 물컵, 담요 등에도 활용된다.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 www.toraysaehan.com)은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소재에서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여 생활소재와 친환경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해외사업과 차제대 신사업에 적극진출하여 화학소재 산업의 글로벌리더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레이새한은 국내 최초로 폐기시 완전 분해되는 생분해성 PLA SHEET 전용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다. 이번 KOREA PACK 2007 전시회에서는 PLA 시트 ´에코디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도레이새한은 앞으로도 100%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소재로 환경보전과 자원절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7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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