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식품/제약 이물질 검출기는 제품에 X-ray를 조사하여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내부의 이물질(납, 철, 합금, 스테인리스, 뼈, 돌, 유리, 프라스틱등), 공포장(내용물을 넣지 않은 포장)을 자동 검사하는 장비로서 식품/제약의 이물 안정성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주)자비스에서 선보이는 X-ray 식품/제약 이물질 검출기는 커피믹스속 직경 0.2mm 납까지도 검출할 정도의 세계 최고 수준의 검출력을 가지고 있다. 자비스의 이물질 검출기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CJ주식회사, 동서식품, CJ푸드빌, 조아제약 등 식품업체와 제약업체 등 다수 기업에 납품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수입쇠고기내 광우병 유발 인자인 뼈를 검출하는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자비스의 이물질 검사기 FSCAN-3200(좌), FSCAN-4500(중), FSCAN-6500(우)

최근 출시된 Fscan-2500PH는 병, 캔류 등의 세워진 제품(햄, 분유, 음료, 주류, 우유 등) 검사에 적합하며, 이들 장비는 기존의 금속검출기가 검출하기 어려운 납등 금속류 외에도 돌, 유리 등 비금속의 고형체도 검사할 수 있어 식품 이물 안전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이물질 검사기 시장을 대체해 가고 있다.

최근 국내 식품 위생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강화와 정부에서 추진하는 식품 안전 강화 정책인 HACCP, GMP, ISO 22000 등에 권장하기 적합한 장비로서 품질 안전의식이 높은 기업체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용 X-ray 제조 전문기업 (주)자비스(대표 김형철 xavis.co.kr)는 제품 생산 공정에서 X-ray를 조사하여 내부의 투시된 영상을 획득한 후 실시간으로 불량을 선별하는 장치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자동판정기능을 가진 X-ray 납땜 검사기 및 주물, 다이캐스팅 등의 X-ray 자동검사기, 베터리 X-ray 검사기, X-ray 식품 이물질검사기, X-ray 수화물검사기 등을 생산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7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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