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식회사 J-OIL MILLS는 가정용 유지 제품 「AJINOMOTO 헬시 퓨어 라이트」 600g PET보틀을 발매하였다.

J-OIL MILLS社는 고령화의 진행과 세대인수의 감소로 식용유의 전반적인 사용량이 적다는 소비자 사용 상황을 파악하여 「AJINOMOTO 헬시 퓨어 라이트」 600g PET보틀을 발매하였다.

이 제품은 사용량이 적어도 기름 조리를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라이트 유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지난해 이미 전면적인 리뉴얼을 실시한 「AJINOMOTO 헬시 퓨어 라이트」는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로부터 “느끼하지 않고, 매우 깔끔한 맛”과 “기름이 튀지 않아서 사용할 때 안전하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조리 시, 기름이 튀는 것이 문제라는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기름이 잘 튀지 않는 기능을 플러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레스테롤 제로에 식용유 10g당 비타민E(8㎎)가 함유되어 있고, 조리 시의 냄새를 억제하여 산뜻하고 가볍다.

제품의 패키지에는 밝은 초록과 노란색을 적용하여, 그러한 산뜻함과 가벼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동사는 튀김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1000g 제품과 라이트 유저에게 적합한 새로운 600g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기름 조리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