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밀크커뮤니티(주)는 기존의 『MEGMILK』와 2005년에 발매한 『우유가 좋은 사람의 메그밀크』를 일본화한 새로운 우유 『메그밀크우유』를 신 발매한다.

『메그밀크우유』는 일반적으로 마시는 보급 우유의 가격으로 ‘맛있음’과 ‘신선함’을 실현한 스탠더드 우유이다.

동사의 자체 소비자 조사에 의하면, 우유 구입 시의 중점 시점에는 ‘맛’,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저렴한’, ‘신선함’이 4대 요소로 들어가지만, 구입 이유에는 ‘맛’, ‘저렴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의 세 가지가 들어가는 반면, ‘신선함’은 빠졌다. 오히려 ‘자주 특매를 하고 있는’, ‘항상 점두에 있는’ 등의 가격 요소가 상위권에 들어갔다.

동사는 이러한 조사를 통해 “현재의 시장에는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우유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일반 가격의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우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동사 독자기술의 「메그정성제법」과 「차광성 용기」를 적용하여 『메그밀크우유』를 개발하였다.

동사의 독자 기술인 「메그정성제법」(특허출원 중)은 저온으로 산소를 제거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열과 빛으로부터 생유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생유 본래의 ‘맛’과 ‘신선함’을 실현할 수 있다.

『메그밀크우유』는 「메그정성제법」의 적용으로 빛에 강하지만, 더욱이 「차광성 용기」(특허출원 중)를 적용하여 더블 효과를 가진다. 이로 인해 빛에 의한 우유의 풍미 열화를 억제하여 더욱더 신선하다.

패키지의 디자인은 제품명을 세로로 쓴 로고 ‘MEGMILK’와 메그 레드를 통해 ‘메그밀크다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생유를 컵에 따르는 모습을 디자인하여 움직이는 생유의 역동감으로 「신선함」을 나타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