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펩시콜라는 파트너사인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60여 년간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No.1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헬시 프리미엄 브랜드인 「트로피카나」는 미국인들이 선정한 가장 건강한 음료 브랜드이자 영국,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오렌지주스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트로피카나」 제품은 100% NFC(비농축) 생과즙 오렌지주스인 「트로피카나 퓨어 프리미엄」과 집에서 직접 과일을 갈아 만든 것처럼 과육이 살아있는 「트로피카나 홈메이드 스타일」 등 냉장보관 주스 2종이다.

「트로피카나」는 필수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오렌지를 비롯한 과일의 특장점을 고루 갖춰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영양 성분들을 주스 한잔으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게 해 영양 밸런스의 균형을 맞춰준다.

특히, 「트로피카나」 오렌지주스의 경우, 매년 플로리다의 신선한 오렌지를 구매하여 최상의 품질의 오렌지주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트로피카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한 현명한 방법을 제시해 주기 위해 4월 중순 미국 시카고에 ‘트로피카나 영양 연구소(TROPICANA NUTRITION INSTITUTE)’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트로피카나 영양 연구소’에서는 각종 과일들에 함유된 영양 성분을 연구하고, 바쁜 현대인을 위한 하루 섭취 과일 권장량, 과일음료를 통한 손쉬운 비타민 섭취법 등을 개발하여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펩시콜라 「트로피카나」의 신혜원 브랜드 담당자는 “그 동안 외국 여행이나 유학생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세계 No.1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가 드디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각종 비타민과 과일의 풍부한 영양 성분이 그대로 함유된 「트로피카나」주스를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심으로써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