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日本인쇄(03-5225-8220)는, 포장재 서플라이어로서 포장 식품 이물 혼입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 하나로, 해충을 허용하지 않는 포장재 가공 기술을 개발하였다.

인쇄 잉크나 표면 코트제 등에 안정 분산시킨 것으로, 해충 기피제로는 明宝아트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한 「바이오 프린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 가공 기술에 의하면, 현행 인쇄 설비 및 방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도입 코스트나 이용 용도라는 점에서 넓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同社에서는,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장재 용도의 수요를 예측하고 있으며, 초년도에는 약 10억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同社의 가공 기술에서는, 명보아트가 개발한 「바이오 프린트」를 인쇄 잉크나 표면 코트제에 안정 분산시켜, 도막물성(塗膜物性)이나 의장성(意匠性) 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행의 인쇄 설비 및 방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수한 설비나 공정을 요하지 않으므로, 해충 기피성을 지닌 포장재로서의 부가 가치 외에, 설비 도입이나 특수 가공에서의 코스트는 들지 않는다. 포장재 코스트에 대해서는 로트 수량에 의한 부분도 크고, 현상으로서는 같은 타입의 포장재에 비해 2할 정도 코스트가 높아지게 될 것이다.

현행에서는 과자 등 지기용에서의 실용화가 선행하고 있는데, 코트보드지 등에 「바이오 프린트」를 포함한 코팅 또는 인쇄하여, 포장재에 해충 기피 효과를 부가한 것이다. 현행의 인쇄 설비나 방법이 그대로 이용 가능하므로, 스낵이나 즉석면 등 필름 파우치에도 이용 가능하지만, 인체에 무해한 해충 기피제로서 내용물 제품에 냄새가 배는 점 등을 고려하여 레미네이션 가공 방법이나 소재 선택을 현재 검토, 개발 중이다. 이렇게 다양한 포장재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의 기술이나 노하우가 포장재 서플라이어로서 큰 무기가 된다.

이용되는 해충 기피제의 「바이오 프린트」는 와사비(ワサビ) 등과 같은 천연 식품 첨가물을 원료로 하는 휘발성의 기피제로서, 실리카(이산화규소)를 재료로 한 중공 다공질 마이크로캡슐(평균 입경 0.1～2μ)에 내포된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천연 식품 첨가물이므로 인체에 무해하며, 마이크로캡슐로 인한 하나의 메리트는 기피제가 가진 냄새도 제어된다.

특히 포장 식품 용도에서는, 현행과 같이 해충에 약제를 접촉시켜 기피시키는 피레스로이드 계 살충제나, 약제의 냄새에 의해 기피시키는 것으로는 식품의 안전, 품질의 점에서는 문제가 있으므로, 「바이오 프린트」 같은 천연 식품 첨가물을 원료로 한 냄새의 확산을 방지한 기피제가 요구되고 있다. 향후 大日本인쇄의 포장재 서플라이어로서의 포장재 가공 기술부터 보다 다양한 포장재에의 이용 확대가 기대된다.

(Pack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