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큐피가 ´아오하타55잼´ 시리즈의 여름 기간한정 잼으로써 「서머타임 잼」, 「화이트 뉴서머 잼」의 두 제품을 신발매하였다.

두 제품은 청량감 있는 그레이프프루트를 베이스로, 여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맛과 네이밍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매된 여름 기간한정 잼은 과일 본래의 맛이 살아있는 산뜻한 잼으로, 차갑게 먹으면 그레이프프루트를 베이스로 한 감귤의 상쾌한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서머타임 잼」은 그레이프프루트, 살구, 패션프루트의 단 맛과 신 맛이 살아있으며, 「화이트 뉴서머 잼」은 그레이프프루트, 귤, 레몬의 상쾌한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오하타55잼´ 시리즈는 잼의 맛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배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용기로도 유명하다.

사용자가 병 뚜껑을 열기 쉽도록 뚜껑에 울퉁불퉁한 굴곡을 넣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브랜드 네임과 내용물을 점자로 표기하여 시각 장애인이 식별하기 쉽도록 하였다.

큐피는 ´아오하타55잼´의 버라이어티 강화를 더욱 꾀하여, 잼 수요의 확대를 진행해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