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주)쟈뎅(윤영노, www.jardin.co.kr)이 올 여름시장을 목표로 프리미엄 원두커피 「쟈뎅라떼(Jardin Latte)」를 출시하였다.

「쟈뎅라떼(Jardin Latte)」는 쟈뎅만의 드립추출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사용하여 원두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커피추출액에 우유가 이상적으로 혼합되어 원두커피 깊은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쟈뎅라떼(Jardin Latte)」는 ‘프렌치바닐라’, ‘모카’의 두 종류이다.

「쟈뎅라떼 프렌치바닐라」는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아라비카 원두로 원두 천연의 맛이 살아있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내추럴한 프렌치 바닐라 향을 가미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한 커피음료이며, 또한 「쟈뎅라떼 모카」는 원두커피의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에 합성 초콜릿의 향과 코코아 분말이 첨가된 제품이다. 특히, 모카 커피맛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커피음료이다.

쟈뎅의 신제품 개발을 맡고 있는 윤상용 전무는 “1999년 스타벅스가 1호점을 낸 이후, 커피빈을 비롯하여 파스꾸치, 할리스 등 커피 전문점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고급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재, 프리미엄 원두커피 「쟈뎅라떼(Jardin Latte)」를 전략적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쟈뎅라떼(Jardin Latte)」는 기존의 커피음료가 캔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긴 것에 비해 유리병을 적용, 차가운 커피의 시원함과 원두커피의 고급스러움을 소비자에게 더욱 잘 전달하고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