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광훈)가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칸타타 컵커피 3종(용량 및 가격: 200ml, 1,200원)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오레, 모카자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칸타타’ 컵 커피 3종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무균충전(ASEPTIC)라인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냉장으로 유통시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칸타타 캔커피와 동일한 세계 유명산지의 명품원두(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를 사용하여 제품의 맛과 향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칸타타’ 컵 커피는 부드러운 커피 맛과 진한 커피 맛을 동시에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3종으로 출시했다.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컵 커피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우유를 전혀 포함하지 않고 단맛만을 더했으며, ‘카페오레’는 우유 함량은 45%로 낮추는 대신, 커피 함량을 30%로 높여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면서도 커피 맛을 잃지 않았다. ‘모카자바’는 우유 함량을 40%로 낮추고 커피 함량은 30%로 높이고,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초콜릿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프리미엄급 원두커피인 ‘칸타타’ 브랜드가 향후 커피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하고 광고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침을 맞은 사무실을 배경으로 한‘굿모닝 칸타타, 처음 뵙겠습니다’ 광고에 이어 새로운 광고를 제작 방영하고, ‘커피 한잔과 편안한 휴식’이라는 콘셉트의 칸타타 브랜드 페이지(www.coffeecantata.co.kr)를 개설한다.

또한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칸타타 & 뉴욕’ 퀴즈 이벤트, ‘칸타타를 찾아라–에피소드 보고 댓글 달기’ 이벤트, ‘칸타타를 그대 품안에-난 이럴 때 원두커피가 필요해’ 이벤트와 함께 직장인들이 많이 있는 주요 오피스타운 주변에서 게릴라 샘플링 행사인 ‘무빙카페’를 실시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어필할 것이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