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요수산주식회사가 컵들이 완탕을 리뉴얼, 일본 전국에 신발매하였다.

이번에 발매된 제품은 「마루챤 완탕 간장맛」, 「마루챤 미역 수프 완탕」, 「마루챤 계란 수프 완탕」, 「마루챤 찌게맛 수프 완탕」, 「마루챤 수프 카레 완탕」의 다섯 가지로, 새로운 스타일의 용기를 적용하였다.

동사는 「완탕」 시리즈의 품질 유지를 위해 신 용기를 개발하였다. 기존 제품이 덮는 뚜껑인 반면, 이번에 개발한 용기는 덮은 후, 씰을 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제품의 맛있음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실용신안 출원 중이다.

용기 디자인은 귀여운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뚜껑의 씰 부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입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색으로 표현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