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기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가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시기를 맞아 가정용 에어컨 클리너 제품인 「에어컨 청소싹」을 선보였다.
「에어컨 청소싹」은 에어컨 냉각핀에 서식하는 대장균, 살모넬라 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청소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컨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대롱과 솔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청소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제트건을 부착, 강한 분사력으로 냉각핀의 미세먼지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데 특히 ‘에어컨 청소싹’에는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제트건에 캡을 장착, 보관 시 먼지의 침투를 막아준다.
제품의 사용 방법은 청소 전 에어컨을 20~30분간 작동한 후,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필터를 제거하고 냉각핀에 충분한 양을 분사한다. 청소 후 20분 지난 다음, 창문을 열고 ‘강’에서 5분 정도 작동 후 정상상태로 가동하면 된다.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에어컨 작동 시 배수호스를 통해 자동으로 배출된다. 제품 구성은 향에 따라 ‘레몬향’과 ‘내츄럴 허브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팀 김보영과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어컨의 습한 환경에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한 세균들이 다량 서식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비롯한 가족 건강 모두에 해가 될 수 있다”며 “‘에어컨 청소싹’을 활용해 집안의 에어컨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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