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우스식품은 「KIHACHI」 브랜드로 유명한 쿠마가미 키하치 셰프의 레시피를 하우스 독자의 프레시 밀봉제법으로 재현, 소재 본래의 맛을 살린 본격 컵 용기들이 냉제 수프 하우스 「셰프스 셀렉트 키하치」<차가운 옥수수 포타쥬>, <차가운 호박 포타쥬>를 신발매하였다.

하우스 「셰프 셀렉트 키하치」는 쿠마가미 키하치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으깬 야채를 베이스로 심플한 소재를 조합하여 소재 본래의 맛과 풍미를 높인 제품으로 더운 여름에 딱 맞는 냉제 수프이다.

이 제품에 적용한 「하우스 독자의 프레시 밀봉제법」이란 다양한 쿠킹 설비와 퍼스널 컵용의 어셉틱 충전기를 결합한 하우스의 독자적인 어셉틱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과 칠드 제품과 동등한 품질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미리 살균한 용기에 살균한 내용물을 무균 환경 하에서 충전하는 ‘어셉틱 충전’으로, 가열에 의한 내용물의 데미지가 거의 없어서 미개봉 상태에서는 장기간 소재의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차가운 옥수수 포타쥬>는 수퍼스위트콘에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넣고, 부용(bouillon) 액기스류를 사용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만으로 마무리한 프레시한 풍미가 특징이며, <차가운 호박 포타쥬>는 홋카이도산 호박에 볶은 홋카이도산 양파를 넣은 제품으로 버터와 볶은 양파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제품의 패키지에 옐로우와 그린의 스트라이프를 넣어 냉제 수프의 신선함을 더욱 잘 표현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