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츠카그룹의 오츠카베버리지주식회사가 「쥬시나 망고 1000㎖ 플리즈마」와 「쥬시나 그린망고 1000㎖ 플리즈마」의 두 제품을 발매하였다.

2005년 발매 이래, 트로피칼 프루트의 본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실음료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쥬시나」는 올 3월, 2000㎖ 종이 용기 세 제품을 신 패키지로 발매하였다.

대형 용기의 라인업을 확보로 퍼스널 유스에서부터 패밀리 유스까지 고객의 폭넓은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전개 품목은 매끄러운 식감과 완숙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망고」와 완숙 직전의 망고로 만들어 산뜻한 맛을 자랑하는 「그린망고」의 두 제품이다.

패키지로는 유니크한 형상의 「플리즈마 용기」를 적용, 몸통부분이 8각형이라 쥐기 쉽고, 타 제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스크류캡을 적용하여 간편하게 열 수 있고, 재밀봉할 수 있어서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대형 용기이다.

『Juicina(쥬시나)』는 Natural-Licious를 콘셉트(자연의 맛을 전하는 「내추럴」과 「딜리셔스」를 조합시킨 새로운 콘셉트)로 과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 음료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