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원두커피전문기업 ㈜쟈뎅의 새로운 식품브랜드 ‘포타제’가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수프 「포타제 스프인컵」 4종을 출시했다.

「포타제 스프인컵」은 ‘뉴욕의 아침을 테이크아웃하다’를 콘셉트로 아침에 뉴요커들이 한 손에 테이크아웃하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이 바쁜 일상에 만족스런 아침 식사를 할 수 없는 젊은 층이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Take-out형 즉석 수프이다.

전용 수프 컵에 개별 포장된 수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포타제 스프인컵」은 학생은 물론이고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테이크아웃형으로 개발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맛 또한 유럽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의 수프 그 이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더욱이 열처리를 최소화해 양송이, 감자, 옥수수 등의 신선한 재료의 깊은 풍미는 물론, 천연재료가 갖고 있는 영양소가 잘 조화되어 전문가가 즉석에서 바로 만든 듯한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품은 특유의 고소함과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양송이가 듬뿍 담긴 양송이 수프를 비롯하여 부드러운 체다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탈리아 정통 치즈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크림 수프, 구운 감자의 담백함과 건더기가 풍부해 씹는 맛이 좋은 구운 감자 수프, 입안에서 씹히는 단옥수수의 달콤한 맛이 일품인 콘 수프로, 모두 4가지 종류다.

또한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답게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하여 메인 타깃인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쟈뎅은 최근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야식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피스 지역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포타제 스프인컵」은 수프, 컵, 스푼으로 구성되어 1000원에 판매되며, GS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