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POKKA는 콜라겐을 배합한 「아름다움의 아군 콜라겐 2500㎎」과 코엔자임Q10을 배합한 「아름다움의 아군 코엔자임Q10 30㎎」을 환경 배려형 용기 ‘커트 캔’을 적용하여 신발매하였다.

최근, ‘콜라겐’이나 ‘코엔자임Q10’이라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서포트하는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POKKA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서포트할 수 있는 상품에 환경 배려형 용기 ‘커트 캔’을 적용, 판매하는 것으로써 30~50대의 여성을 중심으로 “환경에도 몸에도 친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아군 콜라겐 2500㎎」은 콜라겐 2500㎎을 배합하고, 마시기 좋은 사과 맛으로 일상적인 콜라겐의 섭취를 서포트한다.

「아름다움의 아군 코엔자임Q10 30㎎」은 코엔자임 Q10을 1일 권장 섭취량인 30㎎을 배합하고, 마시기 좋은 복숭아 맛으로 일상적인 코엔자임 Q10의 섭취를 서포트한다.

‘커트 캔’은 종이 소재로 만들어진 음료 용기로, 원료인 종이로 간벌재를 포함하여 일본내에서 생산된 소재를 30%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매상의 일부를 「초록의 모금」에 기부하고 있다.

2006년에는 제3회 에코 프로덕츠(products) 대상 ‘에코 프로덕츠(products)부문 농림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코 활동의 도구로써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1996년부터 음료 메이커 최초로 ‘커트 캔’을 적용. 양판점에서의 판매 외에도 관공청이나 학교, 병원, 경기장 등에 ‘커트 캔 전용 자판기’를 설치하여 ‘커트 캔’ 제품의 판매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2004년에 발족된 ‘숲을 기르는 종이제 음료 용기 보급 협의회’에 참가하여 삼림 육성으로 생기는 간벌재나 단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커트 캔’을 보급하여 “삼림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OKKA는 앞으로도 ‘커트 캔’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 육성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급 활동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