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에서는 두부와 콩즙이 함께 담겨 있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식사대용 생식두부 ‘가벼운 한끼, 두부와 콩즙’을 출시했다.

100% 국산콩을 이용해 만든 ‘가벼운 한끼, 두부와 콩즙’은 부드러운 두부와 고소한 콩즙을 함께 담아 맛과 영양을 높인 고단백, 저칼로리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한 끼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이다.

이 제품은 용기 타입의 포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뜯기만 하면 취식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식사 대용식이나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대용식, 자녀들 영양간식 등으로 좋다고 업체에서는 밝혔다.

콩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 국산 검은깨와 검정콩 농축액이 들어있어 더욱 고소한 ´흑임자´, 청두와 녹차분말을 함께 담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청두´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