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코텍(주)(대표 마영훈)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완충 봉투 및 완충재"는 깨지기 쉬운 제품의 포장 및 우편발송시 효과적으로 포장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삼영에코텍의 제품은 100%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신문지와 골판지로 만든 완충 포장재 이며, 기존의 합성수지 및 스티로폼과 비교해서도 충격흡수 강도가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충격흡수 강도는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업체는 설명하고 있다.

사용하는 형태에 따라 7종류의 다양한 크기를 구비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하였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회사의 로고나 기업광고를 넣을 수 있는 인쇄가 가능하다. 삼영에코텍에서는 자동라인 생산체제를 갖추어 기존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영에코텍은 "친환경 완충 봉투 및 완충재" 이외에도 KOREA PACK 2008 전시회에 "정전기 방지 특수 제전기", "정품보호 보안테이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영에코텍은 안전우편 봉투 및 완충재를 제조판매하는 포장전문기업으로 신문지 및 골판지를 특수 슬리터를 통해 볼륨을 주어 완충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국내특허1012894)을 개발하여 2006년 친환경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최근 정부기관 및 대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8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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