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가 2004년 4월 초순부터 천 제품의 냄새 제거제인「패브리즈」의 자매품 「패브리즈 하우스 더스트 클리어」를 일본에서 새로 발매한다.

하우스 더스트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집안에 있어 아무리 청소를 해도 전부 잡아내지 못한다. 천에 부착되어 있는 하우스 더스트는 사람이 움직이면 천 제품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모르는 사이에 호흡을 통해 체내로 흡입된다.

새롭게 발매되는 「패브리즈 하우스 더스트 클리어」는 그러한 하우스 더스트를 정리해 굳혀버리기 때문에 천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양을 최대 78%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패브리즈」의 제균 효과로 하우스 더스트의 일종인 곰팡이 포자도 제거, 성장을 억제한다.

곰팡이 포자, 진드기, 진드기의 배설물 등의 하우스 더스트는 청소해도 없어지지 않고 실내의 천 제품에 부착되어 있다. 이것들은 사람이 움직이면 공기중에 떠다니게 된다.

직물제품에 「패브리즈 하우스 더스트 클리어」를 스프레이하면 옷감 전체에 퍼져, 건조됨에 따라 하우스 더스트를 정리해 굳혀버림으로써 들뜨기 어렵게 해, 떠다니는 양을 최대 78%까지 줄일 수 있다. 굳어진 하우스 더스트는, 평소의 청소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포자는 천 제품에 부착해 성장해 곰팡이가 되어 새로운 곰팡이 포자를 공기 중에 방출합니다.「파브리즈」의 제균성분이 균뿐만이 아니라 곰팡이 포자도 제균함으로, 옷감에 곰팡이 포자의 성장을 억제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의 양을 줄여준다.

공기 중에 발생한 담배나 요리 등의 악취는, 천 제품에 흡수된다.「패브리즈」의 옥수수 유래의 냄새제거 성분이, 악취의 원인을 찾아 그러한 냄새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