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 뉴스

그린경영위해 탄소배출 감소하는 美 기업 증가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 달성 위해 노력 기울여

투자자, 직원,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단체들로부터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그린경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 시스코, 인투이트 등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최첨단 툴들을 사용해서 그들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를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카콜라는 현재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하라(Hara)가 개발한 한 제품을 시험 중이다. 지난 6월 1일 정식으로 도입된 웹기반 툴들은 기업들이 실제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물, 쓰레기, 종이와 같은 천연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의지가 있더라도 한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공격적으로 탄소배출량 저감목표를 맞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2009-06-29]
Google
| 미디어 가이드 | 월간포장 정기구독 | 사이트맵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개인정보보호정책 | 찾아오는길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5 백석역 더리브스타일 533호
1335, Baekseok-dong, Ilsan-dong-gu, Goyang-si, Gyeonggi-do, No. 533 Baekseok Station, The Live Style
II Tel : 02-6925-3475 II Fax : 02-6925-3476
for more information mail to : kip@packnet.co.kr II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packnet.co.kr Since 199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