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파브랜드 딸고(Thalgo)가 새로운 유기농 페이스 스킨케어 라인 ‘떼레메르(Terre & Mer)’를 선보였다.

이 새로운 제품은 국제유기농인증협회 ‘에코서트(Ecocert)’와 프랑스의 자연유기농화장품인증기관인 ‘코스메비오(Cosmebio)’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프랑스어로 땅(terre)과 바다(mer)라는 뜻의 떼레메르 라인은 해조, 무기산염, 미량원소와 같은 해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중해 식물 추출물과 정유가 들어가 있다.

제품의 패키징은 재활용 유리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박스와 설명서는 식물 추출 잉크로 인쇄되었다.

제품 라인은 마린 클렌저, 마린 토너, 마린 스크럽, 바이탈 플루이드, 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노화방지 모이스춰라이저, 바이탈 크림, 노화방지 크림, 바이탈 밤, 수딩 컨센트레이트, 로마 카모마일과 장미 에센셜 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