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착하고 똑똑해진 미니 노트북, 소니 바이오 W 시리즈가 2010년 새롭게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일상 어디에나 어울리는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의 2세대 신모델(VPCW213AK/W(/P, /T, /L)을 출시했다. 또한 CES 2010에서 선보인 바 있는 친환경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VPCW21EAK/WI)’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바이오 W 시리즈는 윈도7 탑재는 물론, 2010년형 차세대 인텔 아톰 프로세서(Atom Processor N450)를 채택했으며, 그래픽 등의 성능을 강화했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화이트, 핑크, 브라운 컬러 외에도 개성 있는 블루 컬러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안팎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CD 및 DVD 조각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바이오 W 시리즈는 환경을 생각하는 바이오의 친환경 정신을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바이오 W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 W 시리즈의 에코 모델,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과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소니의 환경 파트너인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상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동반자, 바이오 W 시리즈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디자인과 친근한 색상, 1.19 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뤄진 미니 노트북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끊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로 발표한 2세대 모델에서는 개성적인 ‘블루’ 컬러 모델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별, 원, 꽃 문양의 기하학적인 터치패드 디자인은 바이오 W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사한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W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출시와 함께 바이오 W 그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이 함께 출시됐다.

바이오 W 시리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재질의 약 80%는 CD나 DVD 조각들을 활용한 재활용 재질로 이루어졌다. 노트북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여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생산 외에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코 버전인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외부의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내부의 투명한 민트 그린이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의미와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전달한다.

일반적인 상자 포장 대신 친환경 소재의 파우치 가방으로 제품을 포장, 판매하고, 기존에 종이 형태로 제공하던 사용자 설명서 역시 인쇄본이 아닌 PC 내 파일로 제공해 종이 절약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해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W 민트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그린 프로젝트 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친환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친환경 비누를 증정한다. 바이오 W 그린 프로젝트의 친환경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불필요한 제품 포장을 거부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온 러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