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 www.thefaceshop.com)은 기존 메이크업 라인을 통합 리뉴얼한 메이크업 전문 라인 ‘러블리 믹스’와 ‘페이스 & 잇’을 선보였다.

19~24세 여성 고객을 위해 출시한 메이크업 라인 ‘러블리 믹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메이크업 라인을 통합하고, 타깃 세분화 전략에 따라 2개의 메이크업 전문 라인을 런칭해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품목 구성과 컬러 및 텍스처의 고급화를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로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천연 성분을 함유해 자연주의 콘셉트를 부각했다.

‘러블리 믹스(Lovely ME:EX)’(총 162 품목)는 19~24세 여성 소비자를 위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새롭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타깃 소비자들의 경향을 반영해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우, 네일 제품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컬러 및 텍스처를 자유롭게 골라 하나의 키트로 구성할 수 있는 DIY 콘셉트를 적용해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린 믹스 앤 매치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25~32세 여성 고객을 위해 선보인 메이크업 라인 ‘페이스 & 잇’

‘페이스 & 잇(FACE & it)’(총 94 품목)은 세련된 메이크업을 즐기는 25~32세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 본인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다이아몬드 성분의 함유로 촘촘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타깃 연령층의 동안 피부에 대한 니즈를 해결해 준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색조 정빛나 BM은 “이번 메이크업 라인 리뉴얼은 기존에 다양한 라인이 혼재된 메이크업 부문을 재정비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타깃을 세분화한 메이크업 라인 론칭으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