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보라색 야채와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맘마밀 요미요미 보라 야채와 과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빨강`노랑`초록 야채와 과일’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맘마밀 요미요미 보라 야채와 과일’은 포도, 푸룬, 블루베리, 보라당근, 적양배추 등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필수적인 보라색 야채와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맘마밀 요미요미 보라 야채와 과일’에는 식사만으로는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어 원활한 정장활동에 탁월하며, 식이섬유의 경우 1~2세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50%, 3~5세 기준의 35%를 충족시켜준다.

또한 보라색 야채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피를 맑게 하고 시력과 순환기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설탕, 인공색소, 향료, 보존료와 같은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맘마밀 요미요미 보라 야채와 과일’은 아이에게 혼자 먹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아이가 흘리지 않고 빨아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하였다.

또한, 슬러시의 말랑말랑한 느낌, 빨아먹는 소리, 신선하고 달콤한 맛 등으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시켜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실증내지 않고 야채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일유업 김용진 유아식 BM은 “‘맘마밀 요미요미 빨강`노랑`초록 야채와 과일’에 이어 새롭게 보라 야채와 과일을 출시함으로써 편식하는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즐겁고 건강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입장에서 제품의 맛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