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커피사업본부(본부장: 이승기)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와 함께 프리미엄 냉장 커피음료 3종을 출시했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총 3종으로, 전 제품에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무균 충진 시스템을 갖춘 위생적인 생산라인에서 유통, 배송,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냉장 유통을 거쳐 커피의 신선함과 풍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 방식으로 내려 커피원두의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리고 천연감미료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카페베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국내산 1등급 우유를 55%로 시중제품 중 가장 많이 함유해 더욱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한 커피 원액에 캐러멜과 메이플 시럽을 넣은 ‘카페베네 카라멜 마끼아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커피의 풍미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제품의 패키지는 소형 PET보틀로, 병 허리 부분이 살짝 들어가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러스트를 적용해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 고객인 젊은 여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가까운 훼미리마트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제품의 용량은 250 mL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