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Godiva)는 보석모양의 맛있는 초콜릿 ‘고디바 젬스 컬렉션(Godiva Gems Collection)’을 출시했다.
초콜릿 하나하나 낱개 포장되어 있으며, ‘젬스 트뤼플(Gems Truffles)’, ‘젬스 캐러멜스(Gems Caramels)’, ‘젬스 씬스(Gems Thins)’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된 젬스 컬렉션은 밝은 색상의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이 상자는 고디바의 독창적인 ‘클릭-클릭(click-click)’ 뚜껑이 달려있어 개봉하면 뚜껑의 빈 곳에 초콜릿을 내려놓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새로운 고디바 초콜릿 태블릿 컬렉션(Godiva Chocolate Tablets collection)에는 밀크 초콜릿, 72 % 다크 초콜릿, 아몬드가 들어있는 72 % 다크 초콜릿, 85 % 엑스트라 다크 산토 도밍고(Extra Dark Santo Domingo) 등 4종이 들어있다.
밀크 초콜릿 태블릿은 31 %의 코코아로 만들었고, 여기에 캐러멜을 가미했다. 72 % 다크 초콜릿은 아주 은은하면서도 구운 향이 나는 부드러운 초콜릿이다. 아몬드가 들어있는 72 % 다크 초콜릿은 72 %의 카카오로 만든 다크 초콜릿에 바삭바삭하게 구운 아몬드가 들어있다. 85 % 엑스트라 다크 산토도밍고는 캐러비언 섬인 산토도밍고에서 생산한 코코아 콩으로 만들었으며, 과일향이 난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