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발효 에센스를 넣어 직접 구워낸 자외선 차단제 ‘숨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 50+/PA+++)’를 선보이는 등 발효 기능의 차별화를 더한 ‘숨 선 어웨이 3종’을 출시했다.

우선, ‘숨 베이크드 에센스 선’은 외출 시 편리하게 메이크업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형 선케어 제품으로, 발효 에센스 성분이 다량 함유된 반죽을 그대로 구워내는 공법을 적용해 발효 성분을 파우더 안에 그대로 보존한 독특한 개념의 자외선 차단제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베이크드 공법’은 천연 자외선 차단성분을 발효에센스의 발효성분으로 반죽하고, 50℃의 건조기에서 18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수제로 완성하는 등 1주일 동안의 공정을 거쳐 약 3천 개를 생산해내는 등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이런 베이크드 타입의 제품은 백탁현상과 가루날림이 전혀 없고, 발효 에센스 성분인 싸이토시스를 고농축으로 함유해 촉촉하고 뽀송뽀송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 등 피부 밀착감과 발림성이 탁월하다.

또한, 미얀마 전통의학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우드애플(Woodapple) 추출물’이 들어있어 열에 의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함께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의 ‘숨 에센셜 선블럭(SPF42/ PA+++)’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2중 기능성 제품인 ‘숨 멀티 선블럭(SPF 50+/PA+++)’이 있다.

이들은 러시아의 야생 극한 지방에서 자란 차가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톤을 맑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발효 과정을 통해 저분화 된 ‘발효과실수’, 미백 기능성 성분인 ‘발효 Naps’ 등이 일상생활 및 레저 활동의 강력한 자외선에도 피부색을 맑고 투명하게 보호하고,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등으로 피부자극과 트러블을 최소화한 발효전문 자외선 차단제로 주목받고 있다.

‘숨 베이크드 에센스 선’은 휴대가 간편해 메이크업 위 수시로 덧바를 수 있으며, ‘숨 에센셜 선블럭’은 평소 가벼운 사용감과 보습력을 갖춘 선블럭을 원하는 여성에게, ‘숨 멀티 선블럭’은 미백효과는 물론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 워터 프루프 효과 등이 있어 레저활동 등에 적합하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