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단 한번뿐인 가장 소중한 순간인 웨딩, 그 특별한 로맨틱함으로 가득 차있는 기쁨의 순간에 함께하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Dom Perignon Rose Vintage 1998)’은 럭셔리의 절정을 보여준다.

높은 명성과 귀중한 가치를 자랑하는 돔 페리뇽은 사랑하는 이들이 영원의 순간을 약속하는 축복의 자리에 품격과 품위를 더해주는 고급스런 웨딩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럭셔리한 샴페인 글라스 안에서 빛나는 핑크빛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의 설렘과 수줍은 마음을 비춰내는 듯 하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늘 최고의 자리에서 함께해온 돔 페리뇽은 1981년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의 결혼식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의 결혼식, 비욘세 놀스와 제이 지의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명사들의 특별한 순간을 빛내주는 웨딩 샴페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진귀함과 완벽함을 지닌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낼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은 밝은 오렌지 빛이 감도는 브론즈 핑크 컬러를 띠고 있다.

처음에 플로럴 계열의 향이 바로 느껴지며 추수와 우디 향료의 향을 머금은 오렌지 껍질과 말린 과일 향이 이어진다.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힌 구조감과 풍부한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따뜻함을 불러일으키는 복잡하면서도 풍부한 향은 연하게 느껴지는 떫은맛과 함께 활기차게 끝을 장식한다.

또한, 블랙 컬러의 보틀과 외부 종이 박스에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퍼플 컬러의 라벨로 포인트를 줘 로맨틱한 웨딩의 순간에 더욱 잘 어울리게 디자인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