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Beaute Prestige International)社는 ‘로딧세이(L’Eau d’Issey)’와 ‘로딧세이 푸어 옴므 프래그런스 클래식(L’Eau d’Issey pour Homme Class)’를 나무 용기로 포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BPI社는 새로운 향수만큼이나 향수 용기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재료를 향수 용기에 사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딧세이 플뢰르 드 브와(L’Eau d’Issey Fleur de Bois)’는 핑크빛이 도는 회색 우드 팔콘으로 외부 포장을 하고, 용기 위쪽은 화이트 금속 캡으로 덮여 있다.

조향사 쟈크 카발리에(Jacques Cavallier)가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의 향은 장미 에센스, 미모사 앱솔루트, 프리지아, 시더(Cedar), 앰버이며, 75 mL 용량이다.

‘로딧세이 푸어 옴브-에디션 브와(L’Eau d’Issey pour Homme)’는 보틀을 브라운 컬러의 우드로 장식하고, 실버 캡으로 바꿨다. 이 제품은 ‘로딧세이 플뢰르 드 브와’와 같은 향으로, 용량은 100 mL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