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용품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처치 앤 와이트(Church & Dwight)社가 미국 최초로 출시한 젤 타입 세제 ‘암 앤 해머 파워 젤 세제(Arm & Hammer Power Gel Laundry Detergent)’는 피, 흙, 윤활유, 기름, 식품 등의 강한 얼룩까지도 단 한 번의 세탁, 심지어 애벌빨래를 통해서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세제는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우선 ‘암 앤 해머 플러스 옥시클린 파워 젤 세제’는 일반 옥시클린 세제보다 두 배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암 앤 해머 에센셜 파워 젤 세제’는 처치 앤 와이트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베이킹 소다와 미생물 분해성의 식물성 비누를 결합한 제품으로, 물에서 쉽게 분해되고 깨끗이 씻어낼 수 있어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두 제품 모두 손잡이가 달린 투명한 플라스틱보틀에 담겨 세제를 쉽게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