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밀(General Mills)社가 운동선수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시리얼 ‘위티 퓨얼(Wheaties Fuel)’시리얼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축구 챔피언이자 3번의 MVP를 수상한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 챔피언 트라이애슬론 선수 헌터 켐퍼(Hunter Kemper), 농구 챔피언이자 12번 올스타를 차지한 케빈 가넷(Kevin Garnett), 10종 경기 금메달 수상자인 브라이언 크레이(Bryan Clay), 스포츠 선수 영양학자 존 아이비(John Ivy)박사의 도움으로 개발되었다.

시나몬과 꿀이 사용된 ‘위티 퓨얼’은 살짝 단 맛이 나며, 그래놀라와 크리스피 라이스가 결합된 크리스피 플레이크이다.

통곡물이 사용되어 장시간동안 에너지 공급을 할 수 있고, 1인분 칼로리는 200 kcal이다. 시리얼에 포함된 5가지 비타민 B는 에너지의 생성을 도우며, 5 g의 식이섬유는 포만감과 함께 배고픔을 줄여주고, 칼슘과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준 5명의 운동선수의 모습을 패키지 전면에 배치하여 이 제품이 가진 에너지 충전이라는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