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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포장 방식으로 손상되지 않는 타르트
샤니, ‘호두파이’, ‘초코브라우니’ 타르트 2종 출시

샤니는 포장 방식의 차별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호두파이’, ‘초코브라우니’ 등 타르트 2종을 출시하였다.

현재 국내 베이커리 등에서는 지름 10 cm, 높이 3.5 cm 사이즈의 타르트가 보통 3,500원~4,000원 선인 반면, 샤니의 ‘호두파이’와 ‘초코브라우니’는 1,500원으로 경쟁 제품에 비해 월등한 가격을 내세웠다. 이는 하루에 5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도록 양산화 설비를 갖추고, 국내 첫 출시되는 타르트로써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이 두부와 같이 부드러운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두부생산 업체에서 사용하는 포장 방식을 샤니의 타르트 2종에 고스란히 적용하여 가방 안에 넣고 다니더라도 부스러지기 쉬운 타르트가 손상될 염려가 없다.

또한 질소치환 포장 방식(Modified Atmosphere Packaging)으로 포장 용기 내 공기를 모두 빼고 밀봉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취식, 이동, 보관의 편리성도 높였다.

특히 이러한 포장 방식 위에 국내 브랜드 제빵업계 최초 시도된 종이 포장재는 실용성이라는 강점 위에 고급스러움까지 입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호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두파이’와 진한 카카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코브라우니’ 등 2종의 타르트는 편의점과 대형 할인매장, 그리고 집 앞의 일반 마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샤니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에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타르트를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수차례의 소비자 평가와 연구개발, 그리고 설비투자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포장방식과 제품의 차별화된 후속 시리즈로 국내 제빵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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