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레알(L´Oreal)의 까사렐(Cacharel)이 줄무늬 캔디 바 모양의 ‘젤리스 컬렉션(Jellies Collection)’ 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5가지 종류로, 모두 20 mL 휴대용 제품으로 판매되며,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아모르 아모르(Amor Amor)’, ‘스칼렛(Scarlett)’, ‘아나이스 아나이스(Anais Anais)’, ‘노아(Noa)’, ‘아모르 아모르 텐테이션(Amor Amor Tentation)’ 등 5종의 ‘젤리스 컬렉션’은 20 mL 용량의 미니 보틀에 담겨 있어 호주머니와 지갑 속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며, 특히 여행할 때에 좋다. 또한, 가격 역시 저렴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귀여운 사탕 모양으로, 향수 보틀의 디자인만큼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