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최첨단 LED 조명과 은은한 향기를 선사하는 신개념 방향제 ‘홈스타 파르텔 LED 빛의 향기’를 출시했다.

‘홈스타 파르텔 LED 빛의 향기’는 은은한 향기와 함께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LED 조명이 아름다운 빛을 내면서 풀숲에서 빛을 내는 반딧불이, 봄의 전령인 섬진강의 매화, 별이 빛나는 홍대 밤거리 등 각각 세 가지 콘셉트로 심미적인 조명 인테리어 효과와 편안한 분위기까지 연출해준다.


‘홍대 밤거리’ 일러스트는 작가 유재선과의 협업을 통해 별이 빛나는 홍대 밤거리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아름답게 재현했다. LED 조명은 45일 이상 지속이 가능하며, 파인향과 오렌지향 2가지 타입이 있다.

송태훈 LG생활건강 홈스타 파르텔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감성 만족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차별화 전략으로 개발된 LED 방향제는 첨단 기술과 생활용품의 컨버전스”라며, “신비하고 아늑한 빛과 은은한 향기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자연의 감성과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007년 7월 LG 계열사간 디자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LG디자인협의회’가 출범할 당시 구상된 디자인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LG디자인협의회는 카이스트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LED 조명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