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가 비타민C 1000 mg이 함유된 비타민 음료 ‘데일리C 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을 출시했다.

‘데일리C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은 물보다 건강하고 상큼한, 나를 돋보이게 하는 “Plus Water & Sparkling”을 표방한다. 각각 한 병당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 mg을 넣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를 섭취할 수 있으며, 피부 보습 기능 소재인 ‘히알루론산’ 1 mg이 들어가 있다.

특히, 문자를 이미지화하는 ‘타이포그래피’를 도입한 제품로고는 그린, 핑크색의 라벨과 만나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써 어디서나 주목받게 한다.

‘데일리C 레몬워터’는 심심한 물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레몬수 스타일로, 부담스러운 신맛이 아닌 상큼하게 마시고 기분을 낼 수 있는 음료이다.

트랜디한 디자인의 500 mL PET보틀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가지고 다니며 여러 번 나눠마시기에도 좋다.

그리고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부드러운 탄산의 느낌과 레몬과즙이 기분을 신선하고 상쾌하게 전환시켜준다.

‘데일리C 레몬워터’와 다르게 심플 & 모던 스타일의 330 mL PET보틀을 사용하는 등 제품의 특성에 따라 PET의 크기와 모양을 달리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갈색병 일변의 기존 비타민 드링크 시장에서 ‘데일리C 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은 새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유행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연말까지 ‘데일리C 레몬워터’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이 약 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표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