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은 식물 추출성분으로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고 우수한 세팅력은 유지시켜 민감한 두피와 가는 모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 그린’ 왁스, 젤, 스프레이 7종을 출시하였다.

2009년 헤어 제품 U&A 조사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의 약 87%가 두피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할만큼 많은 여성들이 민감한 두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아프리카 로투스(연꽃), 생강, 대나무 등에서 추출한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특허 출원:10-2010-0005125) 처방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정화-진정-보습의 3단계로 케어하며, 안심하고 자유롭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카나우바 왁스, 밀단백질 등 식물 추출성분이 끈적임이나 뭉침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강한 세팅력을 부여한다. 밀단백질은 모발 속까지 작용하여 모발의 강도를 향상시켜주고, 해바라기 오일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아울러,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색소의 4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특히 ‘스타일 그린 헤어스프레이’는 non-aerosol(프레온 가스를 쓰지 않은) 타입으로, 두피와 모발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슈퍼하드, 하드, 내츄럴 왁스 3종(80 g)과 헤어크림, 하드, 소프트 젤 2종과 헤어스프레이(200 mL)로 구성되어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