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가 에너자이저 전 라인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성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 ‘Broadway(브로드웨이)’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비해 1,000명 늘어난 7,000명 규모의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은 10월 2일 서울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다.

5 km, 10 km 코스로 구성 되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에너자이저의 4LED 헤드라이트를 머리에 착용하고 달려 7천 개의 빛이 가을밤을 수놓는 장관도 연출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에너자이저의 나이트레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energizer-nightrace.co.kr/)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마라톤은 에너자이저 신제품 ‘Broadway(브로드웨이)’의 출시를 기념한 행사다. 신제품 ’Broadway‘는 에너자이저 전 라인의 패키지를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리뉴얼하고, 주력 제품의 성능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기존 건전지 대비 7배 오래가는 ‘얼티메이트 리튬전지’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기준 600장 촬영이 가능했던 것에서 680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전력 손실을 줄여주는 ‘파워실 기술’이 적용되어 오래 두어도 방전이 되지 않는 ‘맥스(MAX)’도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20% 더 오래간다.

‘스마트 충전기’도 새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동안 남은 시간과 충전량을 표시해주고, 불량 건전지도 구별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