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화려한 메이크업 보다 깊고 풍성한 속눈썹 하나가 인상을 더욱 또렷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 짧고 처진 힘없는 속눈썹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올 가을에는 풍성한 볼륨 마스카라로 눈을 돌려 보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www.beautynet.co.kr)가 운영하고 있는 미샤화장품에서 ‘M 메가 EX-볼륨 마스카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의 마스카라 원형 브러시 모를 내부에 공기구멍들이 연결된 4면의 다이아몬드 형태로 변형시켜 더욱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면 바를수록 커지는 볼륨을 강조한 이 마스카라는 브러시의 형태와 속눈썹 표현 방법에 따라 ‘돌(Doll)볼륨’, ‘캣(Cat)볼륨’, ‘팬(Fan)볼륨’의 3가지 타입으로 다양한 눈매를 완성시켜준다.

‘M 메가 EX-볼륨 마스카라’는 개인의 눈매와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르게 고안된 3종의 볼륨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와 눈꼬리·앞머리의 짧은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잡아주어 큰 볼륨과 드라마틱한 래쉬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브러시가 마스카라액의 흡착력을 도와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며 눈매를 보다 또렷하고 깊게 연출해준다.

‘팬-볼륨(Fan-Volume) 마스카라’는 장모와 단모로 나뉜 트윈 와이드 브러시가 눈꼬리와 앞머리의 짧은 속눈썹까지 볼륨 및 래쉬효과를 주어 길고 큰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공기처럼 가벼운 브릭파우더가 속눈썹에 층층이 쌓여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을 형성해준다.

‘캣-볼륨(Cat-Volume) 마스카라’는 라운딩 트라이앵글형태인 스트래칭 브러시가 삼각뿔 형태로 컬링과 래쉬를 만들어 고양이처럼 길어진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천연 셀룰로오스에서 추출한 에어 인 롱래쉬 파이버가 속눈썹에 자연스럽게 부착되어 한층 더 길게 연장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돌-볼륨(Doll-Volume) 마스카라’는 토네이도처럼 휘감아 올라간 트위스트 밴딩 브러시가 속눈썹을 강하게 감아 올려주어 인형처럼 컬링된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 ‘컬 쉐이프 메모리 테크(특허처방 제 10-0588831)’를 도입해 올라간 속눈썹의 형태와 컬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또한, 눈 밑 번짐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에,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티어프루프(Tear-Proof), 피지, 유분기에도 끄떡없는 세범프루프(Sebum-Proof), 가루날림 없이 깨끗한 플래키프루프(Flaky-Proof) 기능을 완벽하게 갖췄으며, 속눈썹 보호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4-프리 처방(파라벤 프리, 알코올 프리, GMO 프리, 광물성 오일 프리)으로 속눈썹과 눈가 자극을 최소화했다.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마스카라는 미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이미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 ‘M 메가 EX-볼륨 마스카라’는 미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3종의 특수 볼륨 브러시를 도입해 효과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볼륨의 기능을 세분화시켰다”고 말했다.

또, “‘M 메가 EX-볼륨 마스카라’는 덧바를수록 풍성한 볼륨과 컬이 더욱 살아나고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려 올 가을 트랜드인 깊이 있는 눈매가 강조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