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신제품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버핑 아이 마사지(All About Eyes Serum De-Puffing Eye Massage)’를 출시하였다.

크리니크는 눈이 부었을 때에 이 제품을 바르면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피로한 눈에 바르는 즉시 상쾌함과 가벼운 느낌을 주며, 다크서클을 줄이는 기능도 가진다고 하였다.

이 아이 세럼은 의학용 스테인리스 롤러볼(roller-ball)을 통해 피부에 침투하며, 액상 젤 세럼 형태로 부은 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상쾌하게 만든다. 또한, 눈가에 작은 원을 그리는 듯한 느낌으로 롤러 볼을 피부에 굴려서 바르므로 흡수가 빠르다.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버핑 아이 마사지’에 들어간 주요 성분은 피부를 순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아멘토플라빈(Amentoflavone)과 휴물러스 루풀러스 추출물(Humulus Lupulus Extract)로 이루어졌다. 또한 카페인 성분은 피부 염증과 붓기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롤온(roll-on) 형태로 휴대가 간편한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은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이상적이다. 이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고, 다른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가능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