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벨리(Jelly Belly)는 ‘젤리 벨리 클래식 칵테일’을 출시, 클래식 칵테일에 경의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젤리 벨리는 내용물들을 완벽하게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황금시대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젤리 벨리 클래식 칵테일’에는 증류한 알코올을 제거하여 알코올의 맛은 살아있지만 숙취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 글루텐, 유제품, 젤라틴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식물성과 OU 코셔 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총 3가지 종류이다.

‘모히토(Mojito)’는 민트, 럼, 라임이 들어간 쿠바의 전통적인 음료이며,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여배우들이 즐겨 마셨던 ‘포메그라나테 코스모(Pomegranate Cosmo)’는 천연 석류 즙으로 만든 분홍빛의 젤리빈(jelly bean)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베니스의 헤리스 바에서 1943년 발명된 ‘피치 벨리니(Peach Bellini)’는 브런치의 단골 메뉴로, 복숭아와 샴페인을 결합한 클래식한 제품이다.

이 세 가지 새로운 맛들이 지난 20년 간 젤리 벨리의 제품을 대표해온 기존의 다른 칵테일 클래식맛들과 결합하게 되었다. 기존의 3가지 맛에는 데킬라의 독특한 맛을 선사하는 성분인 용설란, 라임과 소금으로 만들어진 ‘마르게리타(Margarita)’, 천연 코코넛 조각과 파인애플 원액이 혼합된 ‘피나 콜라다(Pina Colada)’, 라임과 신선한 스트로베리향이 첨가된 ‘스트로베리 다이키리(Strawberry Daiquiri)’가 포함돼 있다.

젤리 벨리의 무알코올 칵테일 클래식은 어떤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한, 젤리 벨리 칵테일 클래식은 세련된 블랙과 실버로 디자인된 패키지로 포장돼 있으며, 한 가지 맛과 혼합된 맛이 4.5 kg 벌크 케이스, 120 g 칵테일 클래식 기프트 박스, 213 g 클리어 클래식 원통 패키지, 99 g 파우치 등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