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스피리츠(Toast Spirits)가 “오늘 밤의 기사(Tonight´s the Knight)”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고급 샴페인 ‘보 주아(Beau Joie)’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시했다.

‘보 주아’ 샴페인은 100%의 구리로 수공 제작한 케이스가 병을 감싼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프랑스 에페르네(Epernay) 지역의 최고급 포도로 만든 샤르도네 40%와 피노 누아르 60%로 맛을 냈다.

또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부뤼 샴페인(zero-dosage brut champagne)이다.

‘보 주아’ 샴페인은 구리로 무장한 패키징으로 샴페인을 차갑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병을 열고 따를 때 손에 착 잡히도록 그립감이 향상되었다.

한편, 고무 펀트를 채택해 샴페인을 따를 때의 안정감을 높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