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퍼펙트 퓨레 오브 나파 밸리(Perfect Puree of Napa Valley)社에서 연중 내내 신선한 청과물을 즐길 수 있는 ‘퓨레(Puree)’를 선보였다.
제철에 수확한 과일의 신선한 맛과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퓨레로 만든 뒤 냉동 포장한 제품으로, 혼합물 형태의 ‘비버리지 아티스트리(Beverage Artistry)’ 라인과 농축 퓨레 형태의 ‘컬리내리 트래디션즈(Culinary Traditions)’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컬리내리 트래디션즈’ 제품은 바나나, 핑크 구아바, 메이어 레몬, 망고, 패션 푸루트, 화이트 피치, 레드 라즈베리, 캐러멜 파인애플, 리치 등을 포함한 33가지 맛과 22개의 퓨레, 8개 농축액, 그리고 3개의 특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버리지 아티스트리’ 제품은 과일 베이스에 혼합물을 가한 진한 맛으로 엘 코라존(El Corazon), 유즈 럭스 사우어(Yuzu Luxe Sour), 패션 콜라다(Passion Colada) 등의 맛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비버리지 아티스트리’는 칵테일의 풍미를 고양시켜 와인, 샴페인, 증류주 등과도 잘 어울리며, 우유와 같이 게이블 톱 패키지를 적용하여 사용이 편리하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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