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시대,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주제로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메세나고야 2010’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일본을 비롯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개국 45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45,000여 명이 관람하였다.

국내에서는 충남도청에서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스티커인쇄, 구안산업, BNX코리아, 쥬얼테크의 4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충남도청의 해외마케팅 사업부(송상목 차장)의 적극적인 현장 참여 지원으로 무궁화스티커인쇄(대표 설진영)는 국내 유일의 책자라벨과 이중라벨, 봉인보안스티커로 해외업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일본 수출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궁화스티커인쇄(www.mksticker.com)의 책자라벨은 제품에 별도의 설명서를 투입할 필요 없이 하나의 라벨로 표시하게 되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원자재 절감 및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의약품, 화장품, 식품 용기 등에 효과적인 라벨이다.

무궁화스티커인쇄는 스티커인쇄 전문기업으로 책자라벨, 이중라벨, 복권스티커라벨, 봉인보안스티커 등 특수 스티커라벨을 생산 공급하는 회사이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