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해에서 ‘보해 복분자 포켓’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여행과 레저 활동이 증가한 점을 착안,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0 mL PET보틀의 ‘보해 복분자 포켓’을 내놓았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보해 복분자 포켓’은 100% 국내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주자’의 프리미엄 속성을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한 소용량 제품으로, 음용 시 부담감을 낮췄다.

또한 PET 재질이라 휴대는 쉽고, 파손의 위험은 적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복분자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이다.

보해 관계자는 “복분자주의 선두기업인 만큼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상황과 장소에 따라 고객들이 복분자주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힌 만큼 복분자주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이번 200 mL ‘보해 복분자 포켓’의 출시로, 대용량인 750 mL ‘보해 복분자주’에서부터 187 mL ‘보해 복분자주 원컵’, 375 mL ‘보해 복분자주’, 500 mL ‘보해 복분자 자기명품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