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조니 워커(Jonnie Walker)社는 기존의 ‘골드 라벨 스카치위스키(Gold Label Scotch whisky)’ 시리즈에 새로운 콘셉트의 위스키 선물 세트를 추가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까다로운 위스키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와 시음을 거쳐 ‘골드 라벨’의 영광을 얻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겨울철에 얼어붙은 금빛 낙엽을 소재로 하여, 외장 케이스인 ‘아이스 필라(Ice Pillar)’는 서늘한 온도 유지를 위한 냉각장치임과 동시에 위스키 보관을 위한 일종의 얼음 통으로도 쓰일 수 있다.

이 획기적이고 아름다운 외장 케이스는 파리의 초일류 디자인 회사인 QSLD社의 작품이다.

조니 워커의 ‘골드 라벨’ 시리즈는 동사의 백주년 기념 블랜딩 제품들로, 최소 18년산의 15개의 새로 다른 블랜딩의 위스키들로 구성된다.

조니 워커 ‘골드 라벨’ 시리즈는 부드럽고 풍부하며 그윽한 맛과 함께 벌꿀 맛의 바디 감에 약한 캐러멜과 바닐라 향이 동시에 풍기는 향으로 인해 사랑받아왔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