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연성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자연화장품 선도 전문기업 자연의벗(www.eco.pe.kr, 대표 김주원)이 유기농 립스틱(포도색, 연밤색, 호두색, 햇고구마색, 작약색, 복숭아색, 노을색)을 출시하였다.

자연의벗은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배제한 화장품을 만들어 전국의 한살림,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유기농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기업으로, 천연유래성분 100%와 유기농 성분(코코넛오일, 피마자오일, 호호바씨오일, 쉐어버터, 당근씨오일)을 가득 담은 색조화장품을 공급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립스틱은 제품 특성상 체내 흡수량이 많아 인체에 무해한 천연유기농제품의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 화장품은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체내로 흡수된 유해성분이 축척되어 그 독성으로 인해 피부장애나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벗 측은 “자연의벗 자연화장품은 오랜 노하우와 생협의 엄선된 천연유기농 인증원료가 어우러져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생기 있는 생명체 그대로 유지하는데 유효하다”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 속에서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자연의벗 유기농 립스틱 화장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 세심한 차이를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