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전문전시회 ‘Seoul Pack(서울국제포장전)’ 전시회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성장유망 국내전시회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
‘Seoul Pack’ 전시사무국은 ‘Seoul Pack 2012’ 전시회가 최근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12년도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 ‘성장 유망 국내전시회’로 선정되어 해외홍보, 바이어 유치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Seoul Pack 2012’ 전시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KINTEX 전시장 2홀부터 5홀까지 4개 홀 42,180㎡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Seoul Pack 2012’에는 국내외 총 400개의 패키징기계, 패키징용기 등 패키징전문 기업 및 패키징관련기자재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40,000명의 관람객 및 전문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도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전시회 중 ‘Seoul Pack 2012’ 전시회의 규모는 4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랜 기간 개최되어 오던 전시회에 비해서도 큰 규모로 진행되는 등 국내 전시회 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시회의 면모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에 따라 ‘Seoul Pack 2012’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및 패키징관련단체들의 후원이 확정된 상태다. 현재, ‘Seoul Pack 2012’ 전시회의 참가기업 사전 예약율은 약 90%에 달하는 등 국내 패키징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Seoul Pack 2012’ 전시사무국은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Seoul Pack’ 전시회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 유치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전시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eoul Pack 2012’ 전시회는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일해)와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윤영욱)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패키징전문전시회로, 패키징재료, 패키징용기, 패키징기계 및 패키징관련기자재 등 패키징 토털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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