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우방적(東洋紡績)이 개발한 고내열 베리어 용기용시트(PETMAX) C시리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시런트 필름 메이커의 소재개발에 의해 밀폐성이 중요한 레토르트 용기분야의 제품전개를 가능하게 했고, 수요업체의 평가도 대단히 높다.

동제품은 C-PET(결정화 폴리에틸렌 텔레후타시트)을 소재원료에 독자적인 기술로 시팅화 된 것으로 내한(耐寒)·내열성, 보향성, 산소배리어성에 우수해서, 맛과 유행을 중요시하는 레토르트 식품 등의 용기로 최적의 소재로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열성에 우수하여 220℃까지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보향(保香)성능과 함께 소재자체의 향기가 무취(無臭)에 가깝고, 폴리올레핀 등의 용기에 식재(食材)의 냄새를 흡착되는 일도 적기 때문에 식품 본래의 냄새를 방해하는 일은 없다. 그것에 더해서 동시트의 최적인 시런트 필름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밀폐가 필요한 레토르트용기 등의 제품전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C-PET는 수지가 95%를 차지하고 첨가제의 대해서도 폴리오렌핀 등 일본 위생협의회의 자주기준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고 후생성의 규격시험 및 용출시험에 적합하다.

환경호르몬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PET는 아직까지 문제가 되는 물질을 발견하기 못하였고, 안전성이 높은 범용 플라스틱으로서 위치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레토르트 처리의 습열(濕熱)처리를 경과하면, PP/EVOH/PP 같은 베리어 소재보다 우수한 베리어성을 갖기 때문에 코스트 면에서도 우위성을 갖추고 있다.

토요우방적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