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골판지 박스 포장재 생산기업인 태림포장(대표이사 : 이복진)의 수발주 전용APP인 ‘TAILIMI(태리미)’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스마트앱 어워드 2022에서 업무향상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2월 20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태림포장 고경석 전략기획담당 이사가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였으며, 이번 수상으로 골판지포장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진행한 태림포장의 노력이 성과를 얻게 되었다.
‘스마트앱어워드 2022’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제도로, 여기서 태리미 APP은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총 6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을 받았다.
골판지포장업계 최초 수발주 플랫폼 TAILIMI(태리미)는 편리한 모바일 주문 Service는 물론, 발주부터 출하까지 주문 全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트래킹 서비스(Tracking Service)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Mobile Platform)이다. 특히 TAILIMI(태리미)는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과 비대면 1:1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의 업무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TAILIMI(태리미)는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근무환경에 적합하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는 태림이 추구하는 상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태림포장은 TAILIMI(태리미)를 필두로 수발주 연계 플랫폼인 T-SC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T-SCM은 DB to DB방식의 공급망 관리 시스템으로 간편한 주문, 실시간 모니터링, 정확한 주문검증, 월마감 편의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태림포장은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사와의 협업 및 상생을 추구하도록 할 예정이다.
TAILIMI(태리미)와 T-SCM의 도입은 태림포장의 ESG 경영철학과 궤를 같이한다. 태림포장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정착되면 1일 50건 이상의 거래선 방문이 줄어들고, 종이 자원의 직접적인 절약 효과도 기대된다.
태림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사와 협업 및 상생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태림포장 관계자는 “TAILIMI(태리미)앱과 ‘태림 SCM’의 도입으로 인해 업무 효율의 증대, 종이 자원 절약 등 ESG 경영을 실천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태림포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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